▶ 홀인원상에 최신형 벤츠자동차 상품으로 걸려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ㆍ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하는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가 오는 8월 19일 오전 11시 오리건주 최대 명문 골프코스인 더 리저브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미주 한인 골프대회 사상 최고의 우승 상품을 내걸고 골퍼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인회 골프대회는 홀인원상에 신형 벤츠자동차가 상품으로 걸려 있으며 경품추첨 1등상에 델타항공의 한국 왕복권과 2등과 3등상에 NW커뮤니티 크레딧 유니언이 제공한 현금 3,000달러 등 파격적인 우승상품이 준비돼 있다.
오레곤한인회가 운영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골프대회는 자동차 보안용품 개발 생산업체인 Firstech LLC(대표 이제선)와 VTM 그룹(회장 리처드 백) 그리고 H-Mart, 홀리데이인 윌슨빌(사장 박성민), K-Teck Intel(사장 심상태), NW커뮤니티 크레딧 유니언 등이 협찬하고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50달러(그린피.카트,점심,저녁식사 제공)이며 8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마감한다.
한인회 골프대회에는 시애틀, 타코마, 밴쿠버, 유진 등 서북미 전지역에서 골퍼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36개조 144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치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 잔치이다.
오레곤한인회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음호영 이사장을 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오정방, 송영욱, 김미선,박현식, 김인자, 태희영, 이재우, 이하연, 김주원, 김송현, 김성윤, 이재찬, 제니퍼, 클라라, 김 운씨 등을 운영위원으로 선출하여 , 경기 진행을 돕는다.
그룹 편성은 챔피언 및 남여 A,B 조와 시니어 남녀로 편성하고 입상자들에게는 한국에서 제작한 아름다운 크리스탈 트로피와 우승상품을 증정한다.
홀스폰서쉽은 ▲KSO VIP $10,000 ▲다이아몬드 $5,000 ▲플라티넘 $3,000 ▲골드 $2,000 ▲실버 $1,000 이며 한인회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503)977-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