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은지총영사 시구 유튜브채널로 제작...외교부 영어 채널 KOREAZ 153호로 만들어져

2024-06-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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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지난달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인 T-모빌 파크에서 했던 메이저리그 시구 모습 등이 외교부 영어 유튜브채널인 KOREAZ에 채택돼 영상으로 제작됐다.
외교부는 KOREAZ 153호 영상으로 서 총영사가 지난 달 ‘아시아 태평양 원주민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활동했던 모습을 담았다.
지난 달 28일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시애틀총영사관 및 시애틀 매리너스와 공동으로 개최했던 ‘코리아나이트’당시 시구와 연습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또한 지난 달 한인 신예 오페라 가수인 듀크 김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시애틀 오페라 정기 시리즈 작품인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당시 ‘한국의 날’로 정해 활동했던 모습도 담겼다.
서 총영사는 “우리 시애틀영사관이 AANHPI를 맞아 개최한 여러 행사들이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제작됐다”면서 “영사관 직원들의 한땀 한땀 빛나는 노력들을 본부에서도 인정해 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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