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2024-06-10 (월)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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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aber (아 싸베르)

▶ 알아봐야겠지

A = to.
Saber 알다 to know.
중미에서 온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무얼 물어보았다. 그 사람이 살던 곳이 해발 높이가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못하다가 천천히 A saber... 라고 했다. ‘ 모르겠는데 알아봐야겠네...정도의 뜻이었다.
그후 나도 모르는 걸 물으면 천천히 A saber... 라고 말한다.

왜 한국 사람들은 모두 날씬한가?
¿Cómo es que (께) todos los coreanos son delgados?
Cómo es que... 어떻게 되서....인가?

todo 모든 all. son < ser 이다.
delgado 날씬한 thin.
모르겠어 알아봐야겠네 A saber.

문의 (703)585-8581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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