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천재 GMU 교수, 자랑스러운 무술 고수상 받아

2024-06-10 (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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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재 GMU 교수, 자랑스러운 무술 고수상 받아
박천채 GMU 교수(스포츠 매니지먼트)가 지난 1일 페어팩스 캠퍼스에서 열린 제 10회 조지메이슨 대학 태권도 대회에서 세계무술고수총연맹이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무술 고수상’을 받았다.

권호열 세계무술고수총연맹 총재는 “이번 대회를 마련한 박 교수는 세계 태권도 챔피언이 된 후 미국으로 건너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금까지 조지메이슨대학 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기원 이사,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으로서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남정구 미주/팬암 무술 고수총연맹 부총재, 권기문 재미태권도협회장, 엄일용 워싱턴한인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 박 교수의 수상을 축하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가 박 교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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