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메릴랜드에서 열린 ‘총기 폭력 인식의 달’ 행사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오른쪽)이 웨스 모어 주지사(왼쪽)와 함께 안젤라 알소브룩스 후보(가운데)의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연방 상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안젤라 알소브룩스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공화당에서는 메릴랜드 주지사를 역임했던 래리 호건 후보가 출마해 리드하고 있지만 메릴랜드에는 민주당원이 공화당원보다 2배 이상 많고 지난 40년간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은 한명도 없었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