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미 호건과 함께 한미우호 역사 탐방”

2024-06-09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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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의회 도서관·대한제국공사관 방문

유미 호건 메릴랜드 전 주지사 부인과 함께 하는 한미우호 역사탐방이 오는 13일(목)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은 옴니화재(대표 강고은)가 후원하고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로사 박),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협찬한다.

대상은 워싱턴지역 한인 고등학생 20명으로 학생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회 도서관과 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구 한국일보 주차장에 오전 11시에 집결해 출발, 대한제국공사관을 견학하고 도시락 식사 후 의회 도서관을 방문한다.

강고은 옴니 화재 대표는 “유미 호건 여사와 함께 하는 이 특별한 일정은 미국과 한국의 우정을 심화시키고 한인 2세들이 정체성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40)281-7949
집결지 7601 Little River Turnpike, Annadale, VA 22003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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