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조지메이슨대 총장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1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조지메이슨대 캠퍼스에서 선수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박천재 대회장(조지메이슨대 스포츠 매니지먼트 교수)은 4일 “품새, 겨루기, 그룹 품새, 시범 등 4개 분야에서 초중고, 대학생 및 일반이 경쟁을 했고 단체전 시범에서는 공대식 관장이 운영하는 버지니아 알디 소재 ‘공스 태권도장’에서 1등을 했다”면서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오하이오 등의 82개 도장 선수들이 출전했다”고 말했다.
<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