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시니어 서비스 지원 협력

2024-06-04 (화)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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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워드시니어센터-주 감사관실

한인시니어 서비스 지원 협력

하워드카운티시니어센터 임원과 주 감사관실 관계자들.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김용남)는 한인시니어의 복지혜택 증진 및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해 메릴랜드주 감사관실과 협력한다.

시니어센터는 지난달 29일 콜럼비아 소재 베인센터에서 주 감사관실 및 베인센터 관계자들과 만나 한인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주 감사관실의 서지오 포란코와 메리 핸들리 담당자는 “하워드시니어센터가 많은 한인시니어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에 놀랐다”며 “센터와 소통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더 나은 복지혜택과 정보제공을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남 회장은 “베인센터는 물론 주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한인시니어들의 복지와 편의에 힘쓰고 있다”며 “주정부에서 프로그램을 비롯해 헬스케어 보험, 노인아파트, 시니어 재산세 및 세금, 그랜트 등 기타 자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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