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제 6회 해외지부 ‘주니어자유연맹’ 초청 모국연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8월2일(금)부터 8일(목)까지 6박 7일간 실시되며 참가자들은 청와대, 국정원, 현충원, 전쟁기념관,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한국민속촌, 경복궁, 서대문형무무소 역사관, 통일전망대, 땅굴 및 전방, 롯데타워 등을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2일 오후 4시 한국자유총연맹 본부 4층에서 집결한다. 숙소는 서울유스호스텔이며 규모는 40명 내외이며 각 지부에서 1-2명이 파견된다.

이문형 한국자유총연맹 워싱턴 DC 회장은 “대상은 대학 및 대학원생 또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워싱턴지부에서는 최대 2명까지 보낼 수 있다”면서 “항공권은 50% 지원되고 국내 체류 및 진행비 일체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번 달 29일(토)까지 이문형 DC 회장에게 이메일(mhlee8080@hotmail.com)을 보내서 희망의사를 표시하면 된다.

이후 추천을 받은 사람들은 참가 신청서, 여권사본, 항공티켓 및 영수증과 통장사본을 30일(일)까지 한국 담당자(wan0129@hanmail.net)에게 보내면 된다.
문의 (703) 629-1288 이문형 회장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