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화랑(회장 남재원)이 주최한 축구대회에서 MD청룡이 50세 이상 참가하는 OB부에서 우승했다. 지난 2일 버지니아 스트링펠로우 공원에서 열린 화랑배 대회에는 MD청룡, 화랑, 조은 등 6개팀이 참가했으며 50세 미만 YB부에서는 화랑이 우승했다. 대회를 주관한 워싱턴대한축구협회 박희춘 회장(사진 맨 왼쪽)이 OB부 우승팀 MD청룡에 트로피를 전달했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