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엔나 일원 차량 정지 위반 집중 단속

2024-06-04 (화)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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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비엔나 일원에서 차량 정지 위반(Stop)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비엔나 경찰국은 연례 교통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Stop Means Stop’ 이라는 이름의 단속을 펼친다고 밝혀 교통신호등이 없는 골목길 중에서 ‘STOP’ 팻말이 서 있는 곳에서는 특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 단속에 적발될 경우 난폭 운전 혐의로 위반 티켓을 받게 되고 벌금과 함께 벌점 3점이 부과돼 차량 보험 갱신 시 보험료도 인상될 수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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