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주지사 관저에 전시된 거북선

2024-06-03 (월) 07:34:24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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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주지사 관저에 전시된 거북선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난달 23일 아태계 인사들을 관저로 초청해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 선포문을 발표하는 영킨 주지사 뒤로 보이는 거북선 모형이 한인들은 물론 다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채효성 작가가 만든 모형으로 지난해 해롤드 변 주 법무장관 선임보좌관을 통해 주지사에게 전달된 것이다. 주지사 관저에 전시된 거북선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자연스럽게 거북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도 알리는 기회가 됐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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