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애난데일 자이언트에서 20만불 복권 당첨자 나와

2024-06-02 (일)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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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상가들이 몰려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자이언트에서 판매된 복권에서 20만달러가 넘는 당첨자가 나와 화제다.

버지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에 사는 이삭 돔프레씨가 애난데일의 7137 컬럼비아 파이크에 있는 자이언트에서 구입한 복권이 자그마치 상금 20만5,000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돔프레씨가 구입한 복권은 지난달 27일 추첨한 ‘Cash 5 with EZ Match’로 복권 번호 5개(2-6-9-31-32)가 다 맞았는데, 이 복권의 당첨 확률은 122만1,759분의 1이다. 돔프레씨는 복권 당첨금으로 자신의 학비 융자금을 갚는데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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