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난데일서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

2024-05-29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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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서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
한인들이 지난 25일 애난데일서 열린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에 참가,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행사는 Eileen Garnett Civic Space에서 열렸으며 페어팩스 카운티 커뮤니티 활성화(Fairfax County Community Revitalization) 사무실이 주최했다.

중국,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안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각국의 전통 춤을 소개했다. 한국 공연 순에서는 JUB 한국문화예술원(원장 변재은)에서 한국 전통 무용과 난타 북 공연, 커넥트 DMV와 웨스트필드 고 댄스 팀에서 K팝 댄스를 각각 선보였다.

일본 단체에서는 종이접기 워크샵을 진행했다. 서예 교실도 열렸다. 히메즈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도 행사에 참석,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축하했다. 사진은 한인 학생들이 한국 전통무용춤 ‘꼭두각시춤’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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