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문회 신임회장에 오세백씨
2024-05-28 (화)
정영희 기자
경희대학교 워싱턴 지역 동문회 신임회장에 오세백 씨가 선출됐다. 지난 25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에서 열린 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오세백(앞줄 가운데 하늘색 옷입은 사람) 신임회장 외에 전임회장인 김영상 씨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또 부회장은 변재은·최시영, 총무 이양진, 회계 전구민, 감사 이임선, 기획 심재근(메릴랜드 대학 교수) 동문 등 신임 임원진이 구성됐다. 이날 모임에는 시카고에서 워싱턴 지역으로 이주해 온 이정원 동문이 참석해 동문들의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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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