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프트 상담 치유원 리더십 세미나

2024-05-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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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ㆍ타인ㆍ하나님과 관계 점검

▶ 세리토스 선교교회서 열려
▶목회자 가정 대상 개최 계획도

기프트 상담 치유원 리더십 세미나

지난 11일과 18일 열린 기프트 상담 치유원 리더십 세미나에서 참가자와 세미나 관계자들이 기도하는 모습. [기프트 상담 치유원 제공]

기프트 상담 치유원이 지난 11일과 18일 세리토스 선교교회(담임 목사 방상용)에서 제12차 새사람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나와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기 위한 마련된 행사다.

세미나에는 기프트 상담 치유원 설립자 전달훈 의학박사와 리디아 전 임상심리학박사가 강사로 나와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세미나 참가자 중 한 명은 “시간 여행을 통해 어린 자아를 발견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경험이었다”라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가시 돋친 사람을 잘 보듬을 수 있다”라고 세미나를 통해 배운 점을 나눴다.

기프트 상담 치유원은 앞으로 목회자 부부와 가정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샬렘’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샬렘 세미나는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생리적, 심리적, 정서적 현상에 대해 강의하고 자신과 성도를 하나님의 눈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세미나다.

▶문의: giftnewcreation@gmail.com, (714)522-4438(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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