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린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지난 18일 봄학기 종강식을 열고 한 학기동안 배운 것을 발표하는 학예회를 열었다.

코알라반은‘올챙이와 개구리’,‘작은 동물원’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으며 사슴반은‘고향의 봄’을 다양한 악기로 연주했다. 병아리반은‘주먹 쥐고 손을 펴서’ 율동, 토끼반은‘산 샘물’ 시 낭송과‘싹트네’ 율동을 발표했다.

고등반도 시낭송과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으며 마지막 순서로 나비반은 귀여운 장식으로 옷을 꾸미고 나와 깜찍한 율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한국문화를 주제로 학생들이 그린 미술작품이 전시됐으며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 학업성취상을 받은 김성희 학생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전달됐다.

문의 (571)235-8997, www.koreanschool.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