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회장 전흥균) 회원 11명은 19일 버지니아의 프레더릭스버그에서 열린 해병대 하프 마라톤대회에서 완주했다.
완주자는 변종철, 김주현, 박장규, 장수덕, 염은호, 박정훈, 노은영, 모정호, 전흥균, 빈센트 보건, 탁병인 씨. 회원 중 1등을 한 전흥균 회장(왼쪽서 4번째)은 60세-64세 부문에서 1시간42분6초로 전체 3등, 탁병인 씨(왼쪽서 5번째)는 2시간10분59초로 70-74세 부문 전체 3등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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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