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린 신 의원, 페닌슐라한인회 간담회

2024-05-21 (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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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신 의원, 페닌슐라한인회 간담회
버지니아 아태계 의원들의 모임인 VA아태코커스(VAAPI CAUCUS, 의장 아이린 신)는 5월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버지니아 전역을 돌며 아시아계 단체들과 만나 소통하고 있다.

지난주 헨리코 카운티, 버지니아 비치를 방문한데 이어 19일 타이드워터한인회, 페닌슐라한인회 임원들과 만났다. 페닌슐라한인회 임호순 회장은 “관심을 갖고 찾아준 아이린 신 의원에게 감사하다”며 “한인회관 건립을 비롯해 인근 리치몬드나 뉴포트 국제공항에 한국 직항편이 취항할 수 있도록 부탁하는 등 주 의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VA아태코커스는 한 달간의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오는 31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마지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오른쪽부터 임호순 회장, 최기아 총무부장, 아이린 신 의원, 이인영 외무부회장, 노금선 내무부회장.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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