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발은 건강의 척도가 되어주는 중요한 인체의 한 부분이다. 직립 보행을 위한 도구인 신발은 아기가 걷기 시작한 순간부터 일생 발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생필품이다. 평소에 편안한 신발이 내 발에 가장 잘 맞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면 그 생각은 이제 내려놓아야 할 것 같다.

바른 신발을 만들어 고객의 변형된 발 정상화를 통한 신체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JGP 건강기능 신발 미주 본사를 방문하여 전근표 대표에게 신개념 JGP 신발의 개발 배경도 듣고 직접 JGP 신발을 신어 보는 순간 느끼는 신비한 체험도 경험해 보았다.

올림픽가 하나병원 3층에 위치한 JGP 미주본사에는 전 대표의 유난히도 곧고 바른 자세와 당당한 걸음에서 느껴지는 건강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 ‘신발이 몸을 만든다’는 JGP 기업의 슬로건 다운 대표의 모습이라서 회사에 대한 믿음이 증대된다.

전 대표는 “2014년 5월 무릎이 불편해져서 우연히 신발에 관심을 가졌는데, 고향 선배의 권유로 신발 두 켤레를 신어보면서 건강한 신발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JGP 신발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2015년도까지 약 1년 8개월의 기간 동안 신발을 신으면서, 잘못 설계된 신발은 근육과 골격에 영향을 주어 신체의 변형과 각종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2015년 말까지 해왔던 식품과 화장품 사업을 완전히 포기하고 오직 신발 사업에만 도전하기로 하였다”고 말하며 전 대표는 당시를 회상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발 아치의 기능이 손상되지 않고 회복하도록 깔창에 ‘보호각’을 두어 발의 시작과 끝의 중심을 잡아주도록 설계된 JGP 신발은 ‘맨발’과 같은 편안함은 물론 기능성 신발의 개념을 바꿈과 동시에 디자인을 살려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고 전 대표는 강조했다.

발의 정상화뿐만이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하고, 뇌를 편안하게 하는 신개념 JGP 신발은 2024년 1월31일 기능성 건강 신발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발에 신발을 맞추는 것이 아니고 바르게 만들어진 신발을 신으면서 변형된 발을 교정하고 건강을 증진시킨다”고 말하는 전 대표는 “그동안 편안함이 최고라 생각하고 신어온 신발이 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확신하며, 70여 종의 신발을 개발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JGP 신발의 종류는 골프화, 운동화, 조깅화, 구두 등 다양하며 모두 전 대표가 직접 설계해 제작한다.

신는 순간 느껴지는 기적의 신발로 이제는 더욱 편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그동안 변형된 발로 신체의 근육과 관절, 골반, 척추 등 기타 부위에 있었던 통증질환들이 JGP 신발을 신어 건강증진이 된다면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보다 더좋은 희소식은 없을 것 같다.

“2023년도에 미국과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JGP는 인류가 건강하게 살기위해서 필요한 건강의 필수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 대표는 확신했다.

신체의 균형을 유지시켜주고 강력한 지압효과, 혈액순환과 통증완화, 뭉친 근육이완에 도움을주는 JGP 신발은 모든 발가락이 바닥에 닿게 함으로 오장육부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JGP는 4단계 고객 만족 시스템에 의해 신발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균형 테스트를 실시하여 신체 균형 유지 및 허리에 미치는 힘의 변화 테스트를 고객에게 체험하게 하는 것이 1단계이다. 2단계는 발을 스캔하여 족문을 확인하고, 발의 변형 여부와 신체 균형을 점검해 본다. 3단계는 고객의 신체 조건과 기호를 고려한 제품을 선택하여 주문한다.

맞춤 주문 시 최대 3주가 소요되며, 특별 수제화의 경우 한 달 이상 소요될 수 있다. 4단계는 사후관리이다. 고객은 착화 후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하여 족문을 확인하고 달라진 건강 상태를 살펴볼 수 있다.

미주본사와 올림픽 갤러리아 3층 그리고 밸리 갤러리아 마켓에서 JGP 시스템 솔루션으로 미리 신어보고 강한 에너지 체험 후 건강을 증진하는 바른 신발을 구매하여 위풍당당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미주본사: 2560 W. Olympic Blvd, #305, LA ▲전화: (213)340-9048 ▲웹사이트: www.jgp.kr ▲이메일: gp3663@naver.com

<글·사진 원정희 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