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에 고척일 목사 선출
2024-02-29 (목)
샌프란시스코한인교회연합회 총회 참석자 기념촬영<사진 SF교회연합회>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교회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인희 목사)에서 열렸다.
현 회장인 은요셉목사의 사회로 예배 후 가진 총회에서는 2024년 새 신임원 선출에 나서 새 회장에 고척일목사(샌프란시스코 좋은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부회장은 김동원목사(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시무), 총무는 김충전목사(샌프란시스코 복음장로교회시무)가 선출되었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음향전문가인 이채은씨가 초청되어, 음향과 녹음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교회를 대상으로 자문을 해주기로 했다. 이채은씨는 서울대 작곡과 출신으로 샌프란시스코 클래식음악 라디오 KDFC의 로고 음악 편곡 경합에서 선발되어 이를 작곡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