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르는 개솔린… 5달러대 주유소 등장
2024-02-17 (토)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완연한 상승세로 돌아섰다. 16일 유가정보업체(OPIS)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LA 카운티 셀프 주유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4.81달러로 지난 22일간 26.7센트나 올랐다. 전년 대비로도 6.3센트 높다. 이같은 LA 카운티 가격은 전국 평균가인 3.28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1.53달러나 높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가격도 4.77달러로 지난 22일간 33.7센트 올랐다. LA의 한 주유소 가격이 5달러대를 돌파했다.
<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