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아나항공, 설맞이 한국행 특가이벤트...2월12일까지 기내면세품 최대 30달러 할인 쿠폰 제공

2024-01-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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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성수기 맞아 인천~시애틀노선 매일 운항키로

아시아나항공, 설맞이 한국행 특가이벤트...2월12일까지 기내면세품 최대 30달러 할인 쿠폰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설명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기내 면세품 특별 할인 쿠폰과 한국행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내에서 면세품 구입 시 최대 30달러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국 방문을 계획하는 한인들은 항공권 특가로 보다 저렴하게 한국행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2월1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시애틀을 비롯해 LA, 뉴욕노선을 증편한다. 3월부터 LA-인천 A380 매일 2회 운항, 5월부터 뉴욕-인천 야간편 주 5회 증편, 시애틀~인천 노선도 5월부터 매일 운항한다.

LA 노선에 매일 2회 투입되는 초대형 여객기 A380은 더 넓은 좌석 공간과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A380만의 차별화된 공간인 ‘비즈니스 스위트’는 풀 플랫 침대형 시트와 트윈슬라이딩 도어로 완성되는 독립된 개인 공간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비즈니스 스마티움’ 은 180도 수평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시트를 장착, 지그재그 형식의 좌석 배치로 옆 승객에게 방해 받지 않는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다. 이코노미 클래스도 다양한 형태의 유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좌석보다 최소 16cm 더 넓은 레그룸 좌석, 비행기 도착 후 우선적으로 내릴 수 있는 프론트 존, 2층 창가 단둘이 여행하는 승객을 위한 듀오 좌석을 통해 장거리 손님들의 편의를 증진한다.

뉴욕은 5월 1일부터 야간편인 OZ223/224의 주 5회(월/화/목/토/일) 운항을 재개하며, 매일 운항중인 주간편과 함께 폭넓은 항공스케줄로 고객의 편의를 증진한다.

시애틀도 5월 1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항공편을 증편한다 (OZ271/272). 성수기에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조치로 운항편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아시아나항공이 준비한 이번 기내 면세품 할인 쿠폰과 한국행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401180002474729?forc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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