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 서북미연합회 새 회장 뽑는다...이정주 위원장으로 선거관리위원회…3월2일 선거

2024-01-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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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서북미연합회 새 회장 뽑는다...이정주 위원장으로 선거관리위원회…3월2일 선거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가 지난 20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서북미 5개주 10개 한인회 전현직 회장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미주 한인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이상규)는 지난 20일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어 새로운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정주 전 타코한인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강대호 전 오레곤한인회장을 간사로, 김기현(시애틀)ㆍ신원택(스포캔)ㆍ홍인심(타코마) 전 회장을 위원으로 구성됐다.

연합회는 지병주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3월2일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회장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서북미연합회는 이상규 현 회장이 지난 2018년 제 11대 회장을 맡은 뒤 올해 초까지 6년간 회장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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