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우이웃성금 마감 임박 ...올해 성금모금 저조…1월말까지 십시일반

2024-01-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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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 연시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2023~2024시즌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마감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감이 임박했지만 고물가와 경기 침체의 여파로 올 시즌 성금 모금액이 저조합니다. 예년에는 전체 모금액이 8만달러를 넘기도 했지만 올 시즌에는 현재까지 3만8,000여달러가 모아진 상태입니다. 1월말까지 이어질 캠페인에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금을 받길 원하는 한인들의 수혜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성금을 받길 원하면 신청 대행기관인 대한부인회와 한인생활상담소, 아시안상담소(ACRS)로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부인회(담당 제시카 김ㆍ425-742-8097), 한인생활상담소(담당 김주미 소장ㆍ425-776-2400 kcscseattle@hotmail.com), 아시안상담소(ACRS 담당 이윤선ㆍ206- 695-7526 younseonl@acrs.org)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성금 보내실 곳:
Korean Emergency Fund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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