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맨하셋에 위치한 로즐린한인교회(담임목사 김사무엘)가 오는 24일 오후 6시 2023년 로즐린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로즐린감리교회 글로리아합창단과 앙상블 메누하가 협연한다. 출연진으로 음악감독 및 지휘 진요셉, 소프라노 박성은 테너 박종현 바리톤 차성호, 피아노 양진이, 바이올리니스트 진찬희 비올리스트 박보경, 첼리스트 진은애, 플루티스트 최원석, 김정윤, 호르니스트 김동진 등이 출연한다.
김사무엘 목사는 “올해로 26년째를 맞는 로즐린한인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교회로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를 세상가운데 증거하므로 영혼을 구원하고 헌신된 제자를 양육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선교적 사명 공동체이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태어남을 함께 축하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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