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샤핑시즌 이번 주말이 ‘피크’
2023-12-16 (토)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지난달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로 시작된 올해 연말 샤핑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소매 업계는 크리스마스를 1주일여 앞둔 16일과 17일 주말이 올해 샤핑 시즌의 피크를 이룰 것이라며 대다수 샤핑객이 이번 주말까지 연말 샤핑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글렌데일 갤러리아와 베벌리센터 등 남가주 주요 샤핑센터마다 주중에도 샤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도 많이 찾는 그로브 몰도 샤핑객과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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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