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딸기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한국시간)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 수 없는 딸기 셀카 두 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한쪽 볼을 다 가리는 크기의 딸기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딸기만큼이나 상큼한 외모와 '장꾸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니야 너무 아름답다", "제니는 최고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니", "인간딸기 그 자체. 상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양 측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결별설과 관련해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