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디 오드 오브 러브’(The ODD Of LOVE)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부문에서 3위에 또 한번 안착했다.
태연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4주(109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3위를 또 한번 차지했다.
태연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TOP3 안에 랭크되면서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1위는 8724표인 레드벨벳 아이린, 2위는 5612표인 소녀시대 윤아가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지난 2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 곡 'To. X'로 컴백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한터차트 일간 1위, 멜론 HOT100 1위 등을 차지하며 '믿듣탱'의 귀환을 알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11월 5주(110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는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