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제시 유(유진웅) 교수의 가을 힐링 콘서트 ‘뉴욕 팝 & 재즈 나잇’ 콘서트가 오는 26일 퀸즈 플러싱에 있는 코리아빌리지에서 열립니다.

‘가을의 끝자락 콘서트’를 부제로 색소폰과 재즈 선율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한국일보가 후원하며 재즈, 한국가요, 영화 음악에 이르기까지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곡 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입니다.

제시 유 교수는 이번 콘서트에서 색소폰 뿐 아니라 플룻, 클라리넷,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 연주로 특별한 가을밤의 감동을 전하고 뉴욕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소프라노 사라 윤이 특별 출연해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일시: 11월26일 오후 5시30분 ◈장소: 코리아빌리지 1층 케이크 하우스 윈,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11354 ◈주최: 뉴욕미션오케스트라(NYM Orchestra) ◈후원: 한국일보 ◈문의: 917-921-3310(다니엘 송), kakao Talk ID nydaniel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