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한영&영한 번역대회가 지난 11일 킹스아카데미 퀸즈장로교회 한국학교와 뉴저지 한국학교에서 뉴욕일원 35개 한국학교 학생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와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창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박희원(찬양한국문화학교)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30분 뉴욕총영사관에서 열린다.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