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벌리 힐스, 산타모니카 가장 비싼 지역 탑10에 랭크

2023-11-03 (금) 04:00:10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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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탑 10순위에 엘에이 카운티에서는 베벌리 힐즈와 산타모니카 지역이 랭크됐습니다.

프로퍼티 샥이 공개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우편 번호 지역 탑 10 랭킹에 따르면, 베벌리 힐스의 90210 우편번호 지역이 주택 중간가 480만 달러로 ,뉴포트 비치의 92661 지역은 주택 중간가 449만 달러, 산타모니카 90402 지역은 주택 중간가 448만 달러를 기록해 모두 탑 10에 들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은 실리콘 밸리 애서톤의 94027 지역으로, 주택 중간가 83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샌디에고 카운티의 란초 산타페 지역도 주택 중간가 427만 달러로 비싼 지역 탑10안에 들어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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