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플, 4분기째 역성장…아이폰 선방에도 부진

2023-11-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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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판매와 서비스 부문 선방에도 4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애플은 지난 3분기(회계연도 4분기) 895억달러 매출과 주당 1.46달러 순익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총 순이익은 229억6,000만달러로 1년 전 207억2,000만 달러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전년대비 전체 매출은 약 1% 줄었다. 작년 4분기부터 4분기째 역성장이다. 회계연도 1년간 전체 매출은 3,832억9,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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