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년 창업·취업 지원 법률설명회 개최

2023-11-02 (목)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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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 변호사 등 강사

▶ 18일 LA 총영사관 2층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청년의 해외 창업·취업 지원을 위한 법률 설명회(채용시장 정보 등에 대한 설명 포함)를 개최한다.

오는 18일(토) 오전 11시 총영사관 2층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J-1 인턴 참가자, 대학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창업 관련 법률, 취업·이민 전문 김덕균 변호사가 취업 관련 법률, 황태현 건국대 취업지원담당 계장이 한·미 기업 채용동향 및 취업 준비 계획에 대해 각각 강연하고 질의를 받는다. 참석자 등록은 웹사이트(https://forms.gle/eHoXnjeHizQbsQ779)를 통해 하면 된다.


LA 총영사관 측은 “미국에서 직장을 찾고 체류 신분 등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LA 총영사관은 청년의 해외 창업·취업 지원을 위해 무료 법률자문서비스 제공, 월간 법률뉴스레터 발간, 캠퍼스로 찾아가는 창업·취업 세미나 개최, 법률웨비나 정례 개최, 연례 온라인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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