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샌타모니카 해변서 갤럭시와 OLED 홍보행사
2023-10-26 (목) 12:00:00
삼성전자가 남가주 대표적 관광지인 샌타모니카 피어(부두)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스마트폰과 OLED 디스플레이 체험 홍보 행사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1주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삼성 OLED’ 홍보 행사장에서는 스마트폰의 삼성 OLED 탑재 여부를 감별해주는 ‘OLED 파인더’ 검색 존을 비롯, 삼성 폴더블 OLED의 내구성을 실험해 볼 수 있는 ‘망치로 내리치기’, ‘모래와 물에 넣어 흔들기’ 등의 체험 공간 이 있다. 유명 시각장애 미술가 존 브램블릿의 그래피티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는 행사도 인기를 끌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