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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이어 큰거 온다..경찰, 유명 연예인 추가 입건 ‘충격’

2023-10-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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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찰청 “수사 중인 사안..구체적 내용 밝힐 수 없다”

이선균 이어 큰거 온다..경찰, 유명 연예인 추가 입건 ‘충격’

/사진=스타뉴스

이선균 이어 큰거 온다..경찰, 유명 연예인 추가 입건 ‘충격’

배우 이선균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킬링 로맨스’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2023.04.10 /사진=스타뉴스


경찰이 배우 이선균에 이어 또 다른 유명 연예인에 대해 마약 투약 혐의를 적용해 입건하며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한국시간 기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연예인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이선균의 마약 혐의를 포착해 입건한 이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와 향정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월 모 유흥업소 실장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고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하고 영장을 신청, 지난 21일 구속했다. 경찰은 이후 이 과정에서 이선균의 마약 관련 정황도 포착했으며 여기에 전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방송인 출신 정다은 등 여러 명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통해 이선균의 대마 혐의를 인지하고 이선균과 유흥업소 종사자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이선균은 A씨가 마약 관련으로 공갈협박해 3억5000여만 원을 뜯겼다고 주장하며 공갈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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