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정부, 개스값 폭등에 대응조처

2023-09-29 (금) 04:10:11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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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새 엘에이 지역 개스가격 또다시 올랐습니다.

오늘 (29일) 엘에이 지역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부터 3센트가 올랐습니다.

전날 13센트 상승에 이어 연일 상승세를 기록한 것 입니다.


AAA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엘에이 지역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6달러 32 센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달에 비해 95 센트 오른것입니다.

개스가격 폭등에 따라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겨울대비 개솔린을 일찍 내놓기로 했습니다.

겨울대비 개솔린의 경우 보통 10월 말일경에 등장하는데 현재 수요에 비해 부족한 개솔린 공급을 늘리기 위해 이같이 조처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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