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패스트 푸드 업체 최저 임금 시간당 20달러

2023-09-28 (목) 04:41:50 라디오 서울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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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패스트 푸드 업체 근로자들의 시간당 임금이 최소 20달러로 오릅니다.

게빈 뉴섬 주지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B 1228에 오늘 서명했습니다.

내년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AB 1228은 해당 법안은 전국에 최소 60개 이상의 지점을 둔 업체에 적용됩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의 최저 임금은 시간당 15달러 50센트 인데, 내년 4월부터 패스트 푸드 업체 근로자들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최저 임금을 받으며 일하게 됩니다.

<라디오 서울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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