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클라리넷과 색소폰 연주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포닉 밴드(단장 나민주 목사)가 제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월1일(일) 오후 4시30분에 가디나에 있는 성서장로교회(1655 W. Marine Ave. Gardena)에서 개최한다.

32명의 단원이 출연하는 이번 연주회는 1부 클라리넷 합주, 2부는 클라리넷과 앨토 및 테너 색소폰 합주로 들려주며 나민주 목사가 ‘Michael Bergson Op.82 Scene and Air’를 솔로로 연주한다. 문의 (714)234-4177 차종우, (323)684-5767 장학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