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한국시간 기준)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촬영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한소희를 비롯해 박서준,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한소희는 지난 3월 공개된 디즈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