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외신으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통해 분야를 막론한 해외 주요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드러냈다.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FORBES)'는 "드라마 팬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면, 김세정은 이미 음악적으로 다양하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라며 연기 뿐 아니라 음악까지 완벽함으로 만들어낸 김세정의 '올라운더'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침대는 과학이다.
이어 "감미롭고 거친 목소리는 소름 돋을 정도로 부드럽다"라며 김세정의 독보적인 음색을 극찬했으며, "탈출 과정 속의 김세정의 움직임은 너무 우아하다"라며 유려한 춤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미국의 유명 일간지 'USA 투데이 (USA TODAY)' 또한 호평을 남겼다.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김세정'이라고 소개하며 '김세정은 가수로서, 또 넷플릭스의 '사내 맞선'과 '경이로운 소문'의 주역으로 요즘 가장 유명한 셀러브리티 중 하나란 영예를 얻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세정이 하는 모든 일에는 겸손한 사고방식이 드러난다. 자신의 시작을 잊지 않고 감사와 열린 시각으로 삶에 접근한다.'라며 ''문'을 통해 김세정은 작사, 작곡 능력과 공연 능력 모두를 부각시키며 음악적인 기량을 더욱 강화했다.'라고 전해 김세정의 남다른 커리어를 재조명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인디아(ELLE INDIA)'는 '김세정은 많은 이름을 갖고 있다', '그녀의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으며, 미국의 유명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The Chicago Tribune)' 또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세정의 가수와 배우 활동이 흥미롭다'며 김세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발매 직후 말레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대만, 홍콩 5개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강력한 화력을 선보였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터키에서도 TOP10에 차트인해 컴백과 동시에 10개국 아이튠즈 차트 TOP10을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Top or Cliff' 또한 룩셈부르크에서 KPOP차트 1위라는 성적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12개국 차트를 점령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3일 개최되는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의 서울 공연과 10월 15일 열리는 대만 공연은 티켓 오픈 당일 단숨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였다.
이처럼 '커리어 하이' 행보를 빛내고 있는 김세정은 국내외 많은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세정은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9월 23일부터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 투어를 시작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