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리버 카지노 대표로 임명된 마이클 J. 파센다.<사진 스카이 리버 카지노>
스카이 리버 카지노는 5일 윌튼 란체리아 부족과 사업의 운영자인 라스베가스 보이드 게이밍사가 임명한 신임 대표이사와 세 명의 임원진들을 발표했다.
마이클 J. 파센다씨가 스카이 리버 카지노의 대표로 임명되었고, 매튜 모건이 수석 부사장 및 부총지배인으로, 클레이 크로포드가 최고 재무 책임자(CFO)로, 마지막으로 제프리 자비스가 IT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대표도 임명된 파센다씨는 게이밍 산업 내 35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고 운영과 마케팅이 전문 분야다. 그는 부총지배인, 부사장 및 총지배인 등 게이밍 분야에서 최고 경영직을 수 차례 역임했다. 스카이 리버 합류 전 가장 최근 맡은 직책은 남가주에 위치한 아구아 칼리엔테(Agua Caliente)의 캐시드럴 시티(Cathedral City) 카지노 총지배인이자 수석 부사장이다. 파센다씨는 아틀란틱 시티에 위치한 보가타 호텔 카지노 & 스파의 사업 개발 및 오프닝 멤버이기도 하다. 뉴저지 글래스보로에 소재한 로완 대학에서 마케팅 학사 학위를 받았다.
수석 부사장겸 부총지배인으로 임명된 매튜 모건씨는 게이밍과 서비스 업계에서 26년이 넘는 경력을 갖고 있다. IT와 마케팅 운영, 식음료(F&B) 업계와 경영 관리에 조예가 깊다. 2021년 6월부터 스카이 리버 팀의 일원이 되어 이번 부총지배인으로 승진되기 전까지 최고 정보 책임자(CIO)와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직을 맡았다.
스카이 리버 카지노는 윌튼 란체리아(Wilton Rancheria) 부족과 보이드 게이밍(Boyd Gaming)사가 협력해 만든 회사다. 보이드 게이밍사는 부족을 대신해 시공과 사업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2022년 8월에 개장한 카지노는 10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게임장에 2,100개의 슬롯 머신과 80개의 테이블 게임, 그리고 17개의 바와 레스토랑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SkyRiver.com을 참고하면 된다.
스카이 리버 카지노, 17개의 바 및 레스토랑, 운영 시간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916) 866-0200이나 www.SkyRiver.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