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사 대만 스님 3차 천일정진 돌입
2023-09-07 (목)
카멜 삼보사(주지 대만 스님)는 북가주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사찰이다. 개원법회 기준으로 올해초 50주년을 맞았다. 세월이 흐르니 손볼 곳이 늘어난다. 몇년 전부터 이어져온 크고작은 보수공사가 최근 지붕 다실 화장실 공사를 끝으로 일단락됐다. 제3차 3년결사 입재를 미뤄가며 보수공사에 매달려온 대만 스님은 3일 천일정진에 들어갔다. 사진은 최근 몇달간 삼보사의 이모저모를 보여주는 스냅사진 묶음이다. <제공- 대만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