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베이사이드 일대 주택·차량 절도 용의자
2023-09-05 (화)
이지훈 기자
[용의자]
퀸즈 플러싱, 베이사이드를 중심으로 주택, 차량 절도를 일삼은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7월 21일 오전 4시35분께 베이사이드 222스트릿과 41로드 인근 주택을 침입, 아우디 SUV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
7월 22일 오전 1시에는 219 스트릿과 38애비뉴 인근 주택을 침입해 BMW 세단 차량을 훔쳐 도주했다. 이어 7월25일 오전 3시33분께 와잇스톤의 파슨스 블러바드와 서밋 플레이스 인근에 위치한 주택에 침입해 다수의 의류 잡화를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사건 관련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 제보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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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