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티김·싸이·뉴진스·영탁 등
▶ 10월26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불후의 명곡 인 뉴욕’ 출연진 [KBS 제공]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K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뉴욕 특집 공연이 오는 10월26일 오후 6시 뉴저지 이스트 러더포드 소재 자이언츠 구장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K팝 공연과 프로덕션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 파브(Studio PAV)와 KBS가 함께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 인 뉴욕’ 공연에는 가수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그룹 잔나비, 에이티즈, 뉴진스 등이 출연한다. MC로는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이 나선다.
공연에서는 K팝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 합동 무대, K컬처와 K팝을 접목한 퍼포먼스 무대 등이 펼쳐진다.
불후의 명곡 공연에 앞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바로 옆에 위치한 아메리칸 드림몰에서는 10월23~28일까지 스튜디오 파브가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와 체험공간(전통무용, 태권도 시범, K팝, 노래자랑, 커버댄스 등) 및 먹거리 등을 주류 사회에 소개하는 ‘코리아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212-574-4414 tickets@studiopav.com(스튜디오 파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