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전철, 운행 축소
2023-08-28 (월)
서한서 기자
▶ 오늘부터 내년 1분기까지 주요 선로 교체 작업 이유
맨하탄과 퀸즈를 잇는 F와 M전철이 선로 교체 작업으로 인해 28일부터 내년 1분기까지 운행이 축소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F와 M전철 주요 선로 교체 작업이 28일부터 시작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진다. 작업으로 인해 맨하탄과 퀸즈를 잇는 F 및 M전철 운행 일정이 크게 바뀐다.
28일부터 F전철의 경우 47-50스트릿 라커펠러센터부터 잭슨하이츠-루즈벨트애비뉴 구간의 양방향 운행이 E전철 노선으로 경로가 변경된다. 또 출퇴근 시간대 E전철 운행 횟수가 줄어든다.
M전철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사이 미드타운과 포레스트힐스 양방향 운행이 중단되며 57스트릿이 종착역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MTA 웹사이트(new.mta.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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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