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모래 알갱이'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9주 차트인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6일 자,한국시간 기준)에 따르면, 임영웅은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74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지난주(8월 19일자) 보다 3계단 상승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모래 알갱이'는 해당 차트에 9주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 6월 24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02위로 데뷔했다. 이어 8월 5일자 해당 차트 151위를 기록하는 등 7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모래 알갱이'는 8월 19일자 해당 차트에 177위 재진입한 뒤 8월 26일자 차트에서 174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여줬다.
한편 지난 6월 5일 국내 발매된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모래 알갱이'는 공개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하며 임영웅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