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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생 13일만… 바이든 하와이 방문
2023-08-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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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산불 참사가 발생한 하와이 마우이섬을 찾아 피해 현장을 살피고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 이날 최악의 산불 발생 13일만인 이날 마우이섬을 방문, 불에 타 온통 잿빛의 황무지로 변한 라하이나의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하와이에서는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최소 114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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