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개스값 오늘 (22일), 올해 최고치 기록해

2023-08-22 (화) 01:19:29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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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일) 가주의 갤론당 평균 개스가격이 5달러 26 센트를 기록하면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22일) 개스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10 센트가 오른것이고 지난달에 비해서는 37 센트가 오른 가격이며 지난해 여름에 기록한 개스가격 5달러 34 센트에 근접한 가격입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경우 오늘 (22일) 갤론당 평균 개스가격은 5달러 36 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의 갤론당 평균 개스값은 3달러 85 센트로 가주의 개스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원유시장에서 공급은 한정적인데 반해 이를 개솔린으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높아 가격이 인상됐다는 분석입니다.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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