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샘 아스가리/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12세 연하와 파경 위기를 맞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남편인 모델 샘 아스가리(29)의 이혼설에 대해 보도했다.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크게 다툼을 벌이고 별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싸움의 원인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불륜 소문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불륜설에 관해서는 확인이 되지 않았으나 샘 아스가리가 이혼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내용도 전해졌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샘 아스가리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1년 9월 약혼했다. 2022년 4월 임신 소식이 전해졌으나 한 달 만에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를 딛고 두 사람은 같은 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약 14개월 만에 이혼설에 휘말린 상태다.
<스타뉴스>